주요 외신이 전한 소식들 가운데 놓치기 쉬운 뉴스를 정리한 '맵브리핑'입니다.
먼저 볼리비아로 갑니다.
대규모 정권 퇴진 시위 소식 월드24에서도 자세히 전해드렸는데요.
로드리고 파스 대통령이 정국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전면적인 내각 개편을 단행합니다.
파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개각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파스 대통령은 원주민 단체와 농민, 광부 등이 국가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완전히 독립된 별도의 협의회를 신설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파스 대통령은 친시장주의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료 보조금 폐지, 물가 상승 등으로 지지기반이 급격히 붕괴했는데요.
이번 개각 발표는 시위대와의 충돌로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정국 혼란이 커지자 인적 쇄신을 통해 민심을 달래고 국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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