视频说明
이스라엘이 지중해에서 나포된 가자지구 구호선단의 활동가들을 현행범처럼 거칠게 다룬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극우 성향의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은 현지 시각 20일, 가자지구 해상 봉쇄를 뚫으려다 억류된 활동가들을 찾아가 조롱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 구호선단 활동가들은 이스라엘 당국에 의해 손이 묶인 채 구금 시설 바닥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었습니다.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성명을 통해 "EU 시민들도 포함된 활동가들에 대한 처우는 굴욕적이었고 잘못된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구호선에 탑승한 민간인들에 대한 끔찍한 처우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구호선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한국인 활동가 2명은 석방돼 내일(22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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