视频说明
※ 이 영상은 2025년 8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1박 2일 힐링 아지트 5부 농막 바캉스>의 일부입니다.
40대의 끝자락, 도시에서의 헛헛함을 채우기 위해 고향에 주말농장을 마련했다는 이우광 씨 부부.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그리했듯 땅을 밟고 흙을 만지는 5도 2촌의 시간은 월급쟁이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유년의 그리움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단다.
여름을 맞이해 직장인 자녀들도 부부의 주말농장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언제든 쉬어 갈 수 있는 나만의 공간, 6평 남짓한 농막에서 보내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1박 2일을 만나본다.
사춘기 때 아빠가 내린 황당한 규칙 하나, 지금은 우리 가족을 살린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평일에는 펄펄 끓는 콘크리트 독을 마시는 건설현장 안전 점검원 이우광 씨.
숨막히는 도시의 빌딩 숲을 벗어나 주말마다 경북 구미에서 1시간을 달려 찾아오는 곳이 있다.
타오르는 불꽃 같은 산세를 자랑하는 가야산 아래 자리 잡은 부부의 비밀 아지트, 바로 '작은 농막'이다. 단출해 보여도 다락방에 편백나무 향이 가득하고, 전기와 지하수까지 나오는 이곳은 부부에게 5성급 럭셔리 호텔 부럽지 않은 완벽한 힐링 공간이다.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서로 껴안아라!" 아이들이 중학생 시절, 서먹해진 가족 관계를 돌이키고 싶었던 아빠는 '귀가 시 무조건 포옹'이라는 강제 규칙을 만들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사춘기를 지나 다 커버린 자녀들은 이제 아빠를 진심으로 안아주기 위해 매주 주말 농막으로 자발적인 '출근'을 감행한다.
돈 들여 멀리 피서 갈 필요 없이, 농막 앞 1급수 계곡에서 다슬기와 물고기를 잡고 , 텃밭에서 갓 수확한 싱싱한 채소로 야외에서 끓여내는 다슬기 된장찌개 한 그릇!
처음엔 아빠 혼자만의 도피처였던 작은 농막은 이제 온 가족의 추억을 담아내는 거대한 타임캡슐이 되어 자꾸만 커져만 간다.
여름휴가 날짜까지 맞춰 농막으로 바캉스를 떠나온 이우광 씨 가족의 따뜻하고 정겨운 여름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1박 2일 힐링 아지트 5부 농막 바캉스
✔ 방송 일자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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