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뉴욕타임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변호사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뉴욕타임스가 연방 고용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 말 기준으로 정부에서 근무했던 변호사 가운데 약 5분의 1이 올해 3월까지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공무원들의 통상적인 퇴직, 인력 변동 외에도 대규모 인력 감축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직원들의 사직이 잇따랐기 때문인데요.
뉴욕타임스는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변호사들에게 최고의 목표였던 연방정부의 이미지를 트럼프 대통령이 빠르게 무너뜨렸다고 분석했습니다.
부처별로 살펴보면요.
교육부의 변호사는 53% 줄었으며, 주택도시개발부는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주요 연방기관 가운데 변호사가 늘어난 건, 국토안보부가 유일하다고 전했는데요.
국토안보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을 주도하면서 법률 인력이 21%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변호사 이탈이 정부 기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법정에서 정책을 변호하거나 법 집행을 담당할 전문 인력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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