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이 전한 소식들 가운데 놓치기 쉬운 뉴스를 정리한 '맵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중국부터 갑니다.
최근 중국이 미국 뉴욕타임스의 베이징 특파원을 추방했는데요.
대만 총통과의 인터뷰가 이번 추방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2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해당 인터뷰가 '대만 독립'이라는 오류를 유포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중국 대만 지역을 '국가'라 부른 점을 지적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해당 기자가 중국 상주 기간에 확실하게 허위 취재를 한 기록이 있고, 이는 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체류 허가를 취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월, 베이징 주재 뉴욕타임스 기자 비비안 왕을 추방했고, 미국은 4월 미국 주재 신화통신 중국인 기자 한 명의 비자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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