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필리핀 동쪽 먼바다에서 6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중심 풍속 초속 19m, 강풍 반경 300㎞인 '강도 1'의 위력을 지닌 채 시속 28㎞ 속도로 북상 중입니다.
뜨거운 바다에서 북서쪽으로 북상하면서 세력을 더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고 일본 남쪽으로 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태풍 '장미'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이어서 대륙별 세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한낮에 28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날이 더 더워집니다.
홍콩은 내일도 한낮에 35도로 날이 더위가 이어집니다.
시드니와 마닐라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폭염의 기세가 조금 꺾이겠습니다.
모스크바에도 비가 내리겠고 파리는 한낮에 34도 등 서유럽 지역에서 심한 폭염이 계속됩니다.
토론토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하늘이 맑게 드러날 전망입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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