视频说明
※ 이 영상은 2021년 10월 1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두 남자의 인생휴가(休家)>의 일부입니다.
아들의 군대 면회를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마을이 마음에 들어서, 은퇴 후 강원도 인제에 자신을 닮은 집을 지은 신상순 cf 감독과 추운 강원도의 추위를 잊게 해줄 패시브 하우스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려 15번이나 이사를 다니며 유목민처럼 살았던 부부.
30년 차 CF 감독이었던 남편은 어느 날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면회를 가던 길에 우연히 그림 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소양호 최상류의 장쾌한 호수 뷰에 홀려버린 그는 기어코 부대 앞에 인생 마지막 집을 짓고 맙니다.
"풍경 보려고 서향 창문을 냈더니, 벽 두께만 50cm가 됐습니다"눈앞에 펼쳐진 절경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부부는 단열에 불리한 '서향'에 과감하게 대형 창을 냈습니다. 대신 열 손실을 막기 위해 시공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벽 두께를 무려 50cm로 빵빵하게 늘렸습니다. 내부에 친환경 단열재인 목섬유를 30cm나 채우고 외부에 단열 보드까지 붙인 뒤, 열회수환기장치까지 더해 완벽한 패시브 하우스를 완성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추운 겨울, 을씨년스러운 바깥 풍경 대신 싱그러운 초록빛을 보고 싶어 하는 아내를 위해 집 한가운데에 '실내 중정(오아시스)'을 마련했습니다.
지금은 아침마다 남편이 직접 프렌치토스트를 굽고 마당 텃밭에서 고추와 파프리카 농사를 지으며 완벽한 휴가 같은 은퇴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전리품 같던 도심의 아파트를 떠나 진정한 안식처를 찾아낸 부부의 힐링 하우스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두 남자의 인생휴가(休家)
✔ 방송 일자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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