视频说明
※ 이 영상은 2026년 5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른들의 딴짓 1부 슬기로운 탐구생활>의 일부입니다.
대전의 한 야산, 텐트를 치고
자연 속에 머무는 사람이 있다.
길리슈트로 완전 무장한 채
대포 카메라로 새를 묵묵히 관찰하는 이현웅(60) 씨.
농산물 중도매인으로 일하며
새벽 일을 마친 뒤, 산란기인 봄철이면 매일
전국의 산을 찾아다니며 새를 탐구한다는데!
사진 찍는 걸 좋아한 현웅 씨는
20여 년 전 황조롱이를 처음 찍고
그 순간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새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단다
지금까지 촬영한 새 종류만 500여 종!
SNS에 공유하며 구독자가 59만 명이나 된단다
20년간 한 우물만 판
그의 슬기로운 딴짓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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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에 영어를 적어 거실과 방, 심지어 천장까지
집안 곳곳을 영어로 채운 70대 공부왕이 있다.
미용실을 운영하며 10년째
독학으로 영어 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송순자 씨(70).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여서
배움에 대한 갈증이 컸던 순자 씨는
간판 하나를 읽을 때도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예순의 나이에 뒤늦게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는데
공책에 열심히 필기해도 금세 잊어버리니
생각해 낸 게 아이들 한글 공부하듯
벽에 붙여보자는 것이었다
달력에 써서 그간 집에 붙인 영어만 700여 장!
매일 바라보며 복습!
주경야독하며 영어 삼매경에 빠져 산다고.
학구열 불태우며 배우고 탐구하는
딴짓에 푹 빠진 어른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른들의 딴짓 1부 슬기로운 탐구생활
✔ 방송 일자 :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