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중국으로 갑니다.
중국 게임업계 억만장자이자 넷플릭스 인기 공상과학 드라마 '삼체'의 판권 소유주를 독살한 동료 기업인이 결국 사형됐습니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게임회사 '유주'의 창업자 린치 대표를 살해한 혐의로 변호사 출신, 쉬야오에 대한 사형이 최근 집행됐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소설 '삼체'의 드라마화 계약 직후 불거진 사내 갈등으로 촉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쉬야오는 유주에 2017년 합류한 뒤 삼체 지적재산 관련 사업을 맡아왔는데요.
그는 자신이 넷플릭스 계약 성사에 기여했음에도 사내에서 배제당했다는 생각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형 집행 소식이 전해진 뒤, 업체 측은 SNS 계정을 통해 '린 선생과 관련한 사건이 마침내 종결됐으며 정의가 드디어 실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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