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를 두고 노조 내부와 사내 게시판에서 극단적인 발언이 잇따르며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협상이 결렬되면 중국 반도체 기업으로 이직해 기술을 유출하겠다"거나 "의료계처럼 대규모 사직으로 맞서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노조 소통방에서도 "코스피를 시원하게 빼서 5,000으로 만들자"는 발언 등 파업을 무기로 국가 경제를 볼모 삼는 듯한 과격한 주장이 나와 주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에 내부에서도 "파업을 통한 협박은 깡패와 다름없다", "일부 과격 분자의 주장을 전체로 일반화하지 말라"며 반발하는 등 '노노 갈등'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총파업을 두고 극단으로 치닫는 삼성전자 내부의 분열상과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한눈에 이슈]에서 짚어봅니다.
00:00 “기술 넘기겠다” vs “깡패 같다”…삼성전자 내부도 ‘시끌’ [잇슈 키워드]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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