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결국 1,530원 선마저 돌파했습니다. 환율이 1,530원을 넘겨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월 이후 무려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1,500원대 고환율 기조가 19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외환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자,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시장 내 과도한 쏠림 현상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겠다"며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증시 역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연일 순매수하며 버티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가 19거래일 연속 거센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양새입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수준까지 치솟은 환율 1,530원 선 돌파가 가지는 경제적 의미와 향후 한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를 [한눈에 경제]에서 심층 분석합니다.
00:00 환율 1530원에 개장 ‘금융위기 이후 최고’…“과도한 쏠림에 즉시 조치” / 2026.06.04 / 이세중 기자
01:35 “1,500원 넘을 줄 꿈에도 모르고”…수출 기업들 난리 난 이유는? [잇슈 머니] / 2026.05.25
04:52 “고금리·고물가·고환율…성공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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