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CNN이 전한 소식입니다.
미국에서 식비 상승으로 끼니를 거르는 가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불균형을 분석했던 2020년 보고서를 최근 업데이트했는데요.
연구진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5월과 6월에 비해 최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식량 불안'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26년 2월 기준 충분한 식량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가구 비율은 10%로 2020년 6월의 4%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식품 기부를 받는 비율은 10.6%에서 15.8%로 늘었고,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적금을 깼다고 답했습니다.
연구진은 특히 저학력, 저소득 가구와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 식량 불안이 현저하게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경제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현상을 'K자형' 경제라 부르는데요.
상위 계층은 주가 급등,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자산이 늘었지만 하위 계층은 높은 생활비, 급격한 인플레이션 등으로 훨씬 큰 재정적 압박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7232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국 #식량불안 #식비상승 #물가 #식비 #생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