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지방선거 본투표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천여 곳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투표소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진선민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이제 투표 시간이 네 시간 정도 남았는데요.
오후 들어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 투표소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선 이곳 상도2동 투표소를 비롯해, 2천 2백여 곳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유권자 831만여 명이 서울시장과 교육감을 포함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모두 581명의 지역 일꾼을 뽑게 됩니다.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를 합친 서울의 투표율은 46.1%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았고, 현재 2시 기준 투표율 집계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서울의 투표율은 49%를 조금 넘어 역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 때와 달리 오늘은 두 차례에 나눠 투표 용지 7장을 배부받는데요.
먼저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등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뒤 투표함에 넣고, 다음으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4장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으시면 됩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14곳의 유권자는 투표용지 1장을 더해, 모두 8장을 받습니다.
투표 용지 한 장당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유효표가 되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본투표 날인 오늘은 본인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하러 나가실 때 신분증 잊지 마시고, 늦어도 오후 6시까지는 투표소에 줄을 서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인증 샷'이나 투표지 촬영은 모두 금지되고, 투표소 건물 밖에서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도2동 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류재현/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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