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청사진을 마련할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반도체 분야 전문가인 정은승 삼성전자 전 사장이 인수위원장을 맡아 통합특별시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준비를 진두지휘합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행정통합으로 다음달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통합특별시장으로 뽑힌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당선인이 당선 직후 인수위원회 구성과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인수위 명칭은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초점은 통합특별시 운영의 최우선 목표인 '성장'에 맞춰졌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 전체의 조정 역할을 하는 기획위원회와 함께 시민주권, 산업경제, 과학기술, 도시공간,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6개 전문위원회가 꾸려집니다.
위원장에는 반도체 전문가인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이 발탁됐습니다.
부위원장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백승주 순천대 석좌교수가 맡습니다.
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윤난실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 비서관과 박향 전 광주시 시민안전실장 등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민형배/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특별시민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실 통합특별시의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이행 과제 정립하고."]
대전환위원회는 오는 7일 나주 빛가람공동혁신도시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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