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파전을 펼치는 진주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무소속 조규일 후보가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효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보와 보수진영이 각각 후보 단일화를 이뤘고, 현직 시장이 출마하면서 3파전이 된 진주시장 선거.
먼저,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 29%, 국민의힘 한경호 후보 22%, 무소속 조규일 후보 32%로, 갈상돈 후보와 조규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 등 응답하지 않은 비율도 17%로 나타났습니다.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도 각각 물었습니다.
갈상돈 후보는 응답자 51%가 '현 정부 국정운영 뒷받침'을 '지지 정당 후보'가 23%를 차지했습니다.
한경호 후보는 '현 정부 국정운영 견제'가 32%, '경력과 능력'이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규일 후보는 '경력과 능력'이 응답자 68%를 차지했고, '정책과 가치관'이 19%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에는 갈상돈 후보가 24%, 한경호 후보가 20%, 조규일 후보가 34%로 상위 두 후보 격차가 10%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지지 후보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정책 공약은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육성'이 20%로 가장 높았고,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도시 발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 평가가 58%,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가 33%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8%,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 진보당이 2%였으며, 19%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창원총국 의뢰로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김해시와 진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02명과 50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그래픽:김신아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창원총국
조사기관: (주)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2026년 5월 16일~18일(3일간)
조사대상: 경상남도 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피조사자선정방법 :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14.8% (총 3,384명과 통화하여 501명 응답 완료)
가중치 부여 방식: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KBS창원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Kstat) 보고서_KBS창원 지방선거 여론조사_진주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0260520_bXeINg.pdf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6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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