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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들이하기 좋은 화창한 휴일이죠.
장미축제가 한창인 서울 도심 공원은 상춘객으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중랑구에 있는 중랑장미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금요일부터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발길 닿는 곳마다 꽃향기를 풍기는 이곳은 봄나들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으로 가득합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지난 15일 개막했습니다.
중랑천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5.45㎞의 장미터널이 32만 송이 장미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올해는 18회 개최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 의미를 담아 '랑랑18세'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꾸려졌는데요.
오늘(17일)은 중랑구민들의 끼를 발산하는 '장미가요제'가 열리고요.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축제 기간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낭독극과 버스킹, 다문화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중랑장미카페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장미빵을 선보이고, 먹골역 일대에서는 플리마켓도 열립니다.
장미 천국인 이곳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중랑 서울장미축제 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현장연결 최성민]
#중랑구 #꽃구경 #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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