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들은 사전 투표 첫날부터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저마다 제주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배우자와 함께 투표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잘 사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위성곤/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 "제주의 다른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해서 제주가 새롭게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그 참여를 통해서 제주를 바꿔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는 부친을 모시고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도민의 삶을 바꾸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지지와 투표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문성유/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 "무너진 제주 경제를 살리고 제주의 미래를 다시 세울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투표에 참여해서 도민들의 뜻을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도교육감 후보들도 모두 사전 투표 첫날 일제히 투표했습니다.
배우자와 함께 투표한 고의숙 후보는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제주교육 실현을,
[고의숙/제주도교육감 후보 : "우리 아이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제주교육을 꼭 실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투표했습니다. 많은 투표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배우자와 함께한 김광수 후보는 교육의 질 향상을 말하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광수/제주도교육감 후보 : "제주도의 교육을 포함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전 투표, 모두가 해야 합니다."]
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와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고, 현장 행보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성범 민주당 후보는 사전 투표 첫날 투표를 마쳤는데,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는 본투표 때 투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민소영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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