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片說明
※ 이 영상은 2010년 9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풍력발전 2부>의 일부입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를 겪으며 에너지를 찾아 헤매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8,000여 개의 정밀 부품이 조립된 거대한 기둥이 석유와 가스를 대신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제주도 성산에 우뚝 선 이 2MW급 풍력발전기는 초속 15m의 바람만 불어도 수백 가구를 먹여 살리는 막대한 전력을 스스로 찍어내는 그야말로 '황금 탑'입니다.
-대낮 4차선 도로 전면 통제! 운전자들 원성 속 39m 거대 화물 이송 작전
하지만 이 거대한 노다지를 세우는 과정은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길이 39m, 무게만 7톤에 달하는 발전기 날개(블레이드)를 현장으로 옮기기 위해선 대낮에 4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해야만 합니다. 쏟아지는 원성과 따가운 눈총 속에서도 비지땀을 흘리며 아슬아슬하게 좁은 길을 통과하는 트레일러의 곡예 운전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80m 허공에서 맞닥뜨린 태풍, 크레인이 박살 날 뻔한 일촉즉발의 위기
진짜 공포는 80m 상공에서 시작됩니다. 7톤짜리 거대한 날개를 대형 크레인에 매달아 허공으로 끌어올리는 순간, 제주도에 불어닥친 태풍주의보! 무게가 가벼운 날개가 돌풍을 맞는 순간, 공중에서 중심을 잃고 크레인을 덮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발밑은 까마득한 80m 허공, 의지할 곳이라곤 밧줄 하나뿐인 상황 속에서 작업자들은 거센 비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날개와 피 말리는 사투를 벌입니다.
-시시각각 돌변하는 자연의 분노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5일간 이어진 사투.
아찔한 고공 작업의 실체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베테랑 기술자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결과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풍력발전 2부
✔ 방송 일자 :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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