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차츰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당 지도부가 충북에 집결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식 선거운동 이틀 차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른 아침 청주에서 유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충북 지역 후보들은 출근길 직장인들과 인사하며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어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 대표는 공약 실천 태스크포스를 즉각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과 제도, 예산을 정비해 충북 지역 후보들의 공약을 지원하겠다며 공약실천단 설치 문서에 곧바로 서명하기도 했습니다.
강원과 충청, 호남을 철도로 잇는 강호축 완성과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지역 추가 선정에도 충북이 우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충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충북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드릴 그런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충북의 발전을 위해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일치하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여당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호선/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힘이 있는 곳에 예산이 있고 힘이 있는 곳에 정책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충북 발전 정말 앞당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밖에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등으로 충북의 성장 동력을 극대화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한 정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충주로 이동해 전통시장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간 뒤 충북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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