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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호텔이 또다시 위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직원이 호텔 객실 화장실의 변기와 컵을 닦고 있습니다.
청소에 사용한 건 객실에 비치된 고객용 수건이었는데요.
중국 청두의 한 호텔에서 포착된 상황입니다.
현지 방송사 기자들이 투숙객으로 위장해 잠입 취재한 결과 밝혀진 겁니다.
청도의 또 다른 호텔에서도 고객용 수건으로 객실 곳곳을 닦는 장면이 촬영됐는데요.
현지 매체는 직원이 수건을 이른바 '만능 걸레'처럼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청두시 당국은 해당 호텔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즉각 시정 조치를 명령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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