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片說明
【 앵커멘트 】
우리 국적 활동가가 탑승한 선박이 가자지구로 향하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사건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 범죄자라며, 체포영장 발부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한국 활동가가 탄 선박이 이스라엘군에 붙잡힌 곳이 정확히 "이스라엘 영해였는지" 물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스라엘 영해가 아니"었다며, 교전 특수성이 있는 곳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교전 중이면 제3국 선박을 잡아가도 되는 것이냐며, 이스라엘에 항의를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자원봉사 뭐 이런 거 가겠다는 제3국 선박을 지금 나포를 하고 그중에 체포를 해가지고 지금 감금을 했다는데 이게 타당한 일입니까?"
이어 이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화살을 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법재판소(ICJ)가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냐며, 우리도 검토해보자고 지시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 "지금 유럽에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지금 체포영장 발부해서 자기 국내로 들어오면 네타냐후 체포하겠다고 발표했죠.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러지 않았어요?"
앞서 2024년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스탠딩 : 선한빛 / 기자
- "우리 국민 안전이 위협받은 만큼, 이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
영상취재 : 이우진, 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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