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성과 함께 기습으로 밀고 내려오는 적.
우리 군이 방어에 나섭니다.
정찰 드론 부대가 적 동태를 감시하는 가운데, 하늘의 지휘소, E-737이 KF-16의 호위 속에 진입합니다.
자폭 드론의 적 지휘소 타격으로 시작된 아군의 공격.
FA-50 전투기의 폭탄 투하와 함께, 지상 포병부대가 대규모 화력을 퍼붓습니다.
완강하게 저항하는 적군.
아파치 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아군의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됩니다.
무인 전투 차량을 선두로 K-2 전차, K-21 장갑차가 진격하고, 전투기들이 잇따라 출격해 적 주력부대를 향해 폭탄을 투하합니다.
연막탄을 터뜨리며 진격하는 아군, 유무인 병력이 합동으로 목표 지역 확보에 성공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장병 1400명과 장비 460대가 투입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드론 장비를 대거 투입해 유무인 합동 화력 전력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훈련을 지켜본 국민 참관단은 성원을 보냈습니다.
[김옥자/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 "오늘 이렇게 군인들이 훈련하는 거 보면 왠지 든든하고 (적을) 잘 막아줄 것 같아요."]
군의 합동 화력 시범은 이번이 13번째, 이재명 정부 들어선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첨단 과학 기술 기반의 합동 전력으로 작전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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