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유로뉴스가 전한 소식입니다. 유럽이 이례적인 5월 폭염에 시달리는 원인에 대해 짚었습니다.
기상 예보관에 따르면 7월에 나타나던 폭염이 이제 5월 중순부터 시작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기록적인 폭염이 유럽 곳곳을 휩쓴 데 이어 이번주에도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로뉴스는 전했습니다.
유럽 예보관들은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빨라지면서 유럽 일부 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12도에서 16도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고요.
프랑스 기상청은 이례적인 고온 현상의 원인으로 '열돔 현상'을 지목했습니다.
이례적으로 강력한 더운 공기가 서부와 중부 유럽 상공에 정체돼 있다는 건데요.
이 열돔 현상이 강해지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많은 국가에서 기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 연구에 따르면, 유럽에서 6월 폭염의 빈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약 10배 더 높아졌으며, 이제는 5월부터 폭염이 시작되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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