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편의점 커피 뚜껑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3대 편의점 중 하나인 '로손'입니다.
최근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 컵 뚜껑 재질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국제 유가와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원료 가격 부담이 커진 데다, 앞으로 원료 수급까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손 측은 가격 문제뿐 아니라 안정적인 공급도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사키 도시키/로손 관계자 : "(종이 재질은) 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죠. 고객이 언제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시장이 흔들면서, 생활 밀착형 제품의 재질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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