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片說明
※ 이 영상은 2025년 10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할매, 밥 됩니까2 3부 싸고 맛나게, 백반 한 상>의 일부입니다.
1) 금남 할매의 머릿고기 백반
전남 고흥, 버스터미널 옆에 자리한, 오래된 백반집!
돼지 머릿고기를 불판에 굽고
무려 15가지 밑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백반의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가성비 최고라며 가게 안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다.
그 맛을 50년간 지켜온 박금남(88) 할매!
고령에도 매일 새벽 3시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모든 반찬을 손수 만드는데!
누구든 부족함 없이 속 든든히 채우고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 하나도 줄일 수도 허투루 만들 수도 없단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속,
맛은 물론 가성비 뛰어난
할매들의 따뜻한 백반 한 상을 만나본다
2) 희순 할매의 회백반
경남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슈퍼 겸 작은 식당.
전희순(70) 할매가 43년째 제철 생선으로
매일 회백반을 차려내고 있는 곳이다.
감칠맛 나는 생선조림과 집밥 생각나는 각종 밑반찬과 함께
새벽 바다에서 갓 잡아 온 고소한 가을 전어를
두툼하게 한 접시 썰어 쟁반 한가득 회백반을 차려내는데!
그 가격은 8,000원!
슈퍼를 운영하며 남편과 함께 뱃일을 하다
슈퍼를 오가던 인근 학교 선생님의 부탁으로
얼결에 밥집을 하게 됐다는 희순 할매!
잡아 온 생선과 집에서 먹던 반찬들로 뚝딱 차려주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43년이 흘렀단다!
지금은 직접 고기를 잡진 않지만
마을 어민들 덕에 저렴하게 제철 회 한 접시 내어줄 수 있다는
희순 할매의 인심 넉넉한 밥상을 맛본다.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할매, 밥 됩니까2
✔ 방송 일자 :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