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한 전통시장.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넵니다.
'집권 여당의 힘있는 후보'라며 자신을 소개합니다.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해묵은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한 표를 호소합니다.
[장신상/더불어민주당 횡성군수 후보 : "여당의 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중앙과 또 원주시와 횡성군이 강원도와 같이 한 테이블에서 같이 논의를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임광식 국민의힘 후보는 상점가를 누비며 주민들을 만납니다.
군수 후보로 나서는 첫 선거.
유권자 손도 맞잡고, 명함을 나누며 자신을 알리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KTX 횡성역 역세권 개발과 관광 활성화로 횡성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합니다.
[임광식/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 : "처음 도전이지만 열정과 패기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횡성은 투자하지 않으면 쇠락한다, 또 투자해야 성장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다섯 가지 성장 전략을 가지고 그래서 군민들께 호소드리고 있습니다."]
김명기 무소속 후보는 게이트볼 대회장에서 표심을 공략합니다.
대회 참가 선수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지지를 부탁합니다.
재선에 성공하면 횡성형 행복소득 등 연속성 있는 군정을 하겠다고 강조합니다.
[김명기/무소속 횡성군수 후보 : "군민의 심판과 군민의 선택권을 존중해야 되는 그 마음으로 제가 성실하게 심판받고자 재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행복 소득 꼭 만들어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파전으로 더 치열하게 전개되는 횡성군수 선거.
후보들은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표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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